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번주부터 매주 회고와 읽은 책의 독후감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번주는 코드스쿼드에서의 마지막 주였습니다.
6개월동안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앞으로 혼자 공부하며 구직 활동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회고
코드스쿼드에서 쇼핑앱을 일부 구현했다.
- 쇼핑앱에 Section Header 에 Custom Cell 로 구성
- 여러 url 에서 json 을 받아와 한 테이블 뷰에 뿌려주도록 구현
DDD 동아리 면접을 보았다.
- 분위기는 좋았다.
- 동아리에 들어가 교류하면서 어플을 출시하고 싶다.
곰튀김님의 RxSwift + MVVM 오프라인 강의 들었다.
- RxSwift 에 많이 익숙해질 수 있었다.
-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만족스러웠다.
곰튀김님의 RxSwift 4시간만에 끝내기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전에 다시 한번 강의를 보았다.
- 실습도 수행해봤다.
RxSwift 스터디를 참여하였다.
- 목요일 저녁마다 하는 스터디에 나가고 있다.
- 9~11장 공부하였다.
- 다음주는 공휴일이라 한주 쉰다. 쉬는동안 1~11장 하루에 한장씩 복습해야겠다.
- 서치바 과제도 해야한다.
코드스쿼드 수업 참여
- 화요일에 지역화와 국제화에 대해 부엉이가 발표해주었다. 블로그에 정리해서 공유해야겠다.
- 목요일에 파이어베이스에 대해 야곰이 강의해주셨다. 간단한 실습을 해볼 수 있었다.
독후감 -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평소에 롤렉스 시계에 관심이 있었다.
롤렉스를 검색하다가 이 책을 추천하는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다.
필요한 물건을 비싼 돈을 주더라도 사게 되면 그것을 산 돈 만큼 나에게 돌아온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돈을 잘 쓰면 감동을 받는 경우가 있다.
“아 이렇게 돈을 쓰면 행복하구나 돈을 더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아 돈 벌기 정말 힘든데 쓰면 행복하니까 직장을 계속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돈을 통장에만 모아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는 지출하는 것이다.
지출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고 더 의욕이 생겨서 돈을 더 벌 수 있어야겠다고 노력할 수 있다.
주변 사람에게 밥을 사거나 선물을 주는 것도 돈을 잘 쓰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만큼 주니까 상대방이 뭔가를 돌려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뭘 바라면서 주는 것은 돈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에게는 왜 뭔가를 안돌려주지” 라고 자신도 상처를 받고 상대방도 부담을 느끼고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또 잘 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주 계획
월요일에 네이버에서 하는 채용 박람회에 참여
화요일에는 라이노와 신설동 스타벅스에서 최근 근황을 나누고 같이 공부.
RxSwift 책을 정리한 아래 글을 보면서 8장까지 내용 확인
https://github.com/fimuxd/RxSwift
수요일에 RxSwift 온라인 스터디에서 공부한 내용 발표
지역화에 대해 자료 조사해서 블로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