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번째 주 회고

2019-09-29
Retrospect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번주부터 매주 회고와 읽은 책의 독후감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번주는 코드스쿼드에서의 마지막 주였습니다.

6개월동안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앞으로 혼자 공부하며 구직 활동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회고

코드스쿼드에서 쇼핑앱을 일부 구현했다.

  • 쇼핑앱에 Section Header 에 Custom Cell 로 구성
  • 여러 url 에서 json 을 받아와 한 테이블 뷰에 뿌려주도록 구현

DDD 동아리 면접을 보았다.

  • 분위기는 좋았다.
  • 동아리에 들어가 교류하면서 어플을 출시하고 싶다.

곰튀김님의 RxSwift + MVVM 오프라인 강의 들었다.

  • RxSwift 에 많이 익숙해질 수 있었다.
  •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만족스러웠다.

곰튀김님의 RxSwift 4시간만에 끝내기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전에 다시 한번 강의를 보았다.
  • 실습도 수행해봤다.

RxSwift 스터디를 참여하였다.

  • 목요일 저녁마다 하는 스터디에 나가고 있다.
  • 9~11장 공부하였다.
  • 다음주는 공휴일이라 한주 쉰다. 쉬는동안 1~11장 하루에 한장씩 복습해야겠다.
  • 서치바 과제도 해야한다.

코드스쿼드 수업 참여

  • 화요일에 지역화와 국제화에 대해 부엉이가 발표해주었다. 블로그에 정리해서 공유해야겠다.
  • 목요일에 파이어베이스에 대해 야곰이 강의해주셨다. 간단한 실습을 해볼 수 있었다.

독후감 -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평소에 롤렉스 시계에 관심이 있었다.

롤렉스를 검색하다가 이 책을 추천하는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다.

필요한 물건을 비싼 돈을 주더라도 사게 되면 그것을 산 돈 만큼 나에게 돌아온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돈을 잘 쓰면 감동을 받는 경우가 있다.

“아 이렇게 돈을 쓰면 행복하구나 돈을 더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아 돈 벌기 정말 힘든데 쓰면 행복하니까 직장을 계속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돈을 통장에만 모아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는 지출하는 것이다.

지출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고 더 의욕이 생겨서 돈을 더 벌 수 있어야겠다고 노력할 수 있다.

주변 사람에게 밥을 사거나 선물을 주는 것도 돈을 잘 쓰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만큼 주니까 상대방이 뭔가를 돌려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뭘 바라면서 주는 것은 돈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에게는 왜 뭔가를 안돌려주지” 라고 자신도 상처를 받고 상대방도 부담을 느끼고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또 잘 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주 계획

월요일에 네이버에서 하는 채용 박람회에 참여
화요일에는 라이노와 신설동 스타벅스에서 최근 근황을 나누고 같이 공부.
RxSwift 책을 정리한 아래 글을 보면서 8장까지 내용 확인
https://github.com/fimuxd/RxSwift
수요일에 RxSwift 온라인 스터디에서 공부한 내용 발표
지역화에 대해 자료 조사해서 블로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