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디자이너 분들이 발표 자료를 만들어주셨고 iOS 팀에 정기욱 님이 발표를 해주셨다.

기욱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발표를 잘 해주셨다.

나이가 20대 초 중반이 대부분 인 것 같은데 여유롭게 발표를 다들 잘하셔서 놀랐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우리 팀이 회의할 때 나왔던 아이디어가 2개나 다른 팀에서 나왔다.

“생각하는 것들은 다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아한 테크 세미나에 드디어 당첨되어 가게 되었다.

회사 건물이 여러번 와본 듯 익숙한 분위기였고 우아한 형제들에 입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1년간 앱을 출시할 수 있는 애플 개발자 계정을 결제하였다.

그동안 만들었던 앱들을 마무리해서 출시하고자 한다.

“잘만들어야한다.”, “더 준비하고 출시해야한다.” 라는 부담감보다 지금 상황에서 만들 수 있는 만큼 만들고 출시해보고 사용자가 많아지고 문제가 생기면 개선하는 식으로 생각을 바꾸었다.

다크모드에서 위 아래 배경화면이 하얗게 나오는 문제, 검색 결과에서 셀을 지울 수 있는 버그 등을 해결하고 출시 준비를 하였다.

독후감 - 다시 프로이트, 내 마음의 상처를 읽다

여러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이 작성되어 있었다.

프로이트에 대해서 요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현대적인 심리학에 대한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마음을 알아야지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신외과의사인 유범희 박사님이 자신이 치료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면서 프로이트의 이론을 설명해준다.

프로이트에 대해서는 외국 사람이 쓴 책의 번역본을 많이 봤었다.

한국 분이 우리 정서에 맞게 책을 써주셔서 조금 더 친숙하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월요일 - 데뷰 1일차 참석
월요일 - 객체지향 온라인 스터디 참석
목요일 - RxSwift 오프라인 모임 참석
금요일 - DDD 발표 준비(CoreML -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