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세번째 주 회고

2019-11-25
Retrospect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번주의 회고와 이주의 읽은 책 독후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회고

resume 작성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resume 저장소의 readme를 작성하였다.

https://github.com/AppleCEO/resume

DDD 전체 모임 참석

DDD 동아리 전체 모임에 참석하였다.

2팀 씩 같이 앉아서 각 팀의 아이디어나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모임이었다.

우리와 짝을 이룬 팀에서는 이야기하기를 꺼려하셔서 아쉬웠다.

알고리즘 문제풀이

Swift 알고리즘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였다.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하루에 하나씩 내주면 푸는 방이다.

쉬운 문제의 출제를 맡게 되었다.

매일 문제를 풀고 그 중에 괜찮은 문제를 공유하도록 해야겠다.

문제를 출제함으로서 나도 매일 공부할 수 있고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력서 제출

두 군데 회사의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 지원했다.

4월부터 공부를 오래 했다고 생각한다.

업무의 압박에서 벗어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제 괜찮은 회사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일을 할 준비가 됬다.

0차 탈락을 하지 않으려면 지원을 해야한다.

여러 회사를 찾아보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독후감 - 비커밍 스티브 잡스

책이 굉장히 두꺼워서 이번주에 다른 공부는 많이 못하고 독서를 많이 했다.

존경하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 사소한 부분까지 작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글쓴이는 기자인데 스티브 잡스와 밀접한 사이였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데 글쓴이를 활용했고 글쓴이 또한 최신의 정보와 애플의 상세한 부분까지 취재를 할 수 있는 윈윈 관계였다.

글쓴이 자신이 취재한 내용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상세하게 정리해놓았다.

영화나 아이 작슨의 책은 스티브 잡스를 굉장히 냉정하고 거진 성격 파탄자처럼 그려놓는다.

스티브 잡스는 창업 초기에 그러한 성격 상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으나 다시 애플에 복귀한 뒤로는 소리를 지르거나 말도 안되는 일정에 맞춰서 개발을 추진하는 CEO 가 더는 아니었다.

팀쿡은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 책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것은 떠도는 가쉽들을 모아놓은 모음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비커밍 스티브 잡스를 통해 스티브 잡스가 뛰어난 CEO 가 되는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 꿈은 애플 CEO 이다.

다음주 계획

RxSwift 책 읽기
일요일 - 전주 여행?
이력서 쓰기
알고리즘 공부